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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기부캠페인 사업 - 경주 대자원 편
2022.09.05

알지' 기부캠페인 사업 - 경주 대자원 편



후원지역 : 울산및 경북지역 회원사

일시 : 9월17일 (토) 12:00
대상 : (경주소재) 대자원 

인원 : 80명

주관 : 선한영향력가게, LG(알지캠페인), 바스켓


오시는길 : 클릭


경주에서도 동북쪽 한적한 곳에 위치한 경주 대자원 시설에 사랑의밥차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처음 마주한 곳에 골프선수 프로합격 현수막이 우리를 반겼습니다.



시내에 위치했다가 외곽으로 이사한 후 학생들 교통편이 조금 불편해져서 일일이 차로 직접 통학시켜준다고 하였습니다.  대자원의 경우 주유비가 가장 많이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지역회원들의 정성껏 마련해주신 후원물품들이 가득했습니다. 기록차 사진 한 컷!


과일컵이랑 쿠키 넘 예쁘죠! 선생님들도 넘 감사해했어요.




(사)미스코리아에서 후원해주신 메니큐어는 대자원을 마지막으로 후원되었습니다.


밖에서는 푸드트럭은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메뉴는 스테이크덮밥, 디저트음료는 자몽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였어요.

손이 부족하여 지부장님께서 열심히 음료 만들어 주셨어요 ^^

도시락 느낌으로 일회용이지만 펄프로 된 용기에 담았습니다~


오랫동안 근무하신 선생님이 처음으로 푸드트럭을 접해본다고 하셨고

아이들은 푸드트럭은 연예인들 뉴스에서나 접했는데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넘 좋았다고 했습니다.

물론 맛도 좋았다고.. ^^


행사전에 마트에서 대자원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했는데 역시 아이들의 관심은 과자 코너로..



아이들이 많으니 필요한 물품들도 많지요. 잘 사용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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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전 대자원에서 들은 이야기들..>


원장님과 선생님이 저희를 아이들이 거처하고 있는 방으로 안내해주셔서 7명이 있는 곳에 잠깐 들어가보니 아이들이 조금 많은 가정처럼 되어 있어 예전에 보육시설의 느낌과는 많이 달랐어요.

아파트 구조와 같았어요. 거실과 몇개의 방(2층도있음)과 주방으로 구성되어있었고

선생님 한 분이 계셨고 몇몇 아이들은 거실에서 닌테도 게임하고 있었고 책읽는 아이, 장난치는 아이, 선생님과 이야기하는 아이.

법으로 한방에서 3명 초과하여 잘 수 없다고 합니다. 방별로 2명정도 같이 잔다고 합니다. 청소년기인 친구들은 혼자이길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조금 어렵다고 하네요.

일반가정아이들과 시설아이들의 가장 큰 차이는 간식을 내가 지금 딱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없다는 점이지 못먹는건 아니라고...

옷은 인터넷쇼핑으로 원하는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결제만 해주면 된다고.. 이제는 거의 개인화 되어 있었어요.


요즘 대자원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의 경우 방임이나 학대, 가정해체등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어른들의 부재가 아닌 책임없는 행동에 따른 결과로 오는 아이들이 많아진다는게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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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자원에서 행사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시고 관심 갖어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